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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모양의 재생기 만들기에
참고할 '블로그 바로가기'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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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blog.naver.com/anne2anne?Redirect=Log&logNo=700328458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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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blog.naver.com/qlwiem?Redirect=Log&logNo=80056116180
http://blog.naver.com/cartracing?Redirect=Log&logNo=13007975507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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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재생기를 만드셨다면
이젠 그걸 이용해 블로그를 쓰실 순서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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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음악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면
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 올려진 포스트라하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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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매력을 얻질 못하게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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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 보면 사람의 시각적인 면은
청각 이상의 섬세한 변화들을 감지해내는
민감함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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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CD 세대인 분들이라면..
올려질 음악에 대한 정보 또한 그에 준 하리라고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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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그 음악을 감상하러 오는 이웃들 또한
비슷한 연령과 그 음악이 연상하게 해줄
당시의 주제를 갖고
포스트에 임하는게 바람직할꺼라 생각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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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CD세대..
다시 말씀드려 1990년 이후에 출시된
디지털 앨범에 대한 정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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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en.wikipedia.org/wiki/Main_Page 를 시작으로


http://www.amazon.com/
http://www.cduniverse.com/ 등등을 먼저 찾으셔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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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랙에 대한 정보와 발매년도 발매사 같은 것을
가져오셔서 사용하면 될테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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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전의 앨범들...인 LP 발매반 들은
트랙리스트 쓰기 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되서
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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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데이터 베이스가 탄탄하고
찾는 대부분의 방대한 앨피 트랙을 가져올수 있는 싸이트는
 

http://rateyourmusic.com/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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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직업적인 블로거랄지라도
찾는 앨범의 80% 이상의 정보는 얻을수 있을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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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또한 이곳에 250개 정도의 트랙을 올린적이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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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로그인 후 공백인 앨범의 트랙을
유저가 올릴수도 있도록 환경이 설정되어있으며
앨범마다 별점과 코맨트를 남길수도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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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한 성향을 가진 이들의
추천앨범을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
새로운 정보를 공유할수도 있는 싸이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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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싸이트를 소개하며 기억나는 애피소드 하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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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네이버의 포스트를 통해
잠깐 짚고 넘어간 기억이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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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겨 찾기나 혹은 오랜 습관에 길들여진 분들은
대부분 익숙한 곳만을 찾는 타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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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심리는 또한 묘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
추천하는 곳은 그럴만한 이유를 지녔다는 생각에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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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한 코맨트가 없는곳은
건성으로 둘러보게 되는 성향 또한 지닌듯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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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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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의 검색력이 탁월하다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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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개월을 써보곤
오래전부터 써오던 검색앤진으로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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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나름의 이유중 하나는
제가 7-8년간 써오던 검색 앤진은
규모는 그다지 크질 않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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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주는 물론 남미나 유럽쪽 앨범들에
상당한 검색기능을 갖고 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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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범 한장의 검색에 있어
문서부터 각종 웹 싸이트는 물론,
심지어는 도색싸이트까지 띄워버리는 구글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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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는 앨범에 대한 정보만을
간추려 찾아내 주는 덕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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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때없는 곳을 클릭해 소모되는
시간의 허비를 줄여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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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앨피에 대한 정보만을 간추려
찾아준다는 장점때문에 외면할수 없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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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엔 그런 이유들로
많은 이웃들께 추천도 해드렸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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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분들 또한 오랜 익숙함 때문에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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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던곳을 버리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
함구 할수밖에 없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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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구글을 사용할때의
또 하나 재밋는 일화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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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검색 엔진으로 구글을 쓰다보니
찾아지는 정보도 거기서 거길수 밖에 없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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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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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ic Andersen의 앨범정보를
구글에서 찾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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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뒤 똑 같은 사진의.. 같은 레이블이
여기 저기서 발견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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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기막힌 건
첨 그걸 포스트로 써 올렸던 이가 나중에 올렸던 사람을
자신의 포스트를 도용했다 칠책하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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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지못할 일까지 생겨나게 됐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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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어려움이 있더래도
초기엔 자신만의 즐겨찾기를
하나씩 늘여가는 것 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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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 차별화 된 포스트를 써나갈수 있는 해법이라 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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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rateyourmusic.com 을 이용해
검색에 찾고자 하는 가수 이름을 입력하시고
이동된 정보를 통해 앨범에 대한 포스트를 써 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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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제가 올릴 가수는 Eric Andersen으로 하겠습니다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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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ic Andersen을 입력시켜  
찾아진 22장의 많은 정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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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블로그에 올려지지않은 애릭의 앨범
'Blue River'에 대한 정보중
아래 Tracks를 복사해 메모장에 붙혀넣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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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다음 가수의 이름, 앨범명
발매 년도인 Released를
차례로 옮겨와 트랙을 완성시키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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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ic Andersen - Blue River,19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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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1 Is it Really Love at All  5:25 
A2 Pearl's Goodtime Blues  2:25 
A3 Wind and Sand  4:31 
A4 Faithful  3:18 
A5 Blue River  4:51 
    Backing Vocals - Joni Mitchell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Deborah Green Andersen  

B1 Florentine  3:34 
B2 Sheila  4:42 
B3 More Often Than Not  4:55 
    Written-By - David Wiffen 
B4 Round The Bend  5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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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좀더 멋스러움을 주기위해
앨범의 정보와 싸이드의 구분 을 하고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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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바뀌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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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곤 올리려는 앨범을
라이버러리에서 뽑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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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찍고 군더더기를 없애면
이처럼 다섯장의 사진이 완성됐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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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다음.. 음원을 추출한 뒤 
'02 음악재생기 만들기에 필요한 프로그램들'에 링크된
Shuffler Music Convert를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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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블로그가 허용한 포스트당 3메가에
가장 근사치인 Wma파일을 추출해 보겠습니다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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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오늘 올리려는
Eric Andersen의 노래를 담아둔 폴더를 찾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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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피에서 음원을 추출해
미리 Mp3로 만들어 둔
9.7메가 용량의 곡이 보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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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컨버팅하려는
Eric Andersen의 첫곡 'Is it Really Love at All'을 찾아보면
일반적으로는

이렇게 나타나겠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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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음원에 마우스를 가져간다던지
상단의 보기 탭을 자세히에 설정해 준다면
파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있도록 바뀌게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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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암기하실 사항은 9741 Kb의 크기가 아니라
5:11초 라는 파일의 재생시간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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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다음
블로거 되기
'01 음악재생기 만들기에 필요한 프로그램들' 페이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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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크한 주소로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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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내에 따라 Shuffler Music Converter를 설치하신 뒤
압축이 풀린 폴더를 찾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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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그림처럼 생긴 아이콘을 찾아 더블 클릭합니다
그러면 이런 창이 하나 뜹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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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네모칸을 체크한 뒤
오른편 상단의 녹색 방향키 모양의 Next를 누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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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다시 작은 창이 하나 뜹니다

상단의 3개의 아이콘중 Mp3를 Wma로 변환하는 것이므로
Wma의 아이콘을 눌러 변환을 Stand-by 시킨후
가운데 Quality를 설정하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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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좋은 음질을 만들기 위해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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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블로그의 한 포스트당 허용치인
3메가의 근사치를 얻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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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위해선 파일의 크기 즉 용량보다는
시간을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는 설명도 드렸었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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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파일의 크기나 용량이 기준이 되지않고
러닝타임 .. 즉 재생시간이 기준이 되는 이유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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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올리려는 파일들의 유입 경로가
한가지로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데
그 촛점을 맞춰야 하기때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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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디를 추출할수도 있고
앨피를 직접 컨버팅할수도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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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다운로드를 통해 다운받은 파일도 있을테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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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신저를 통해 받든 누군에겐가 얻어온 파일이건
어떤과정을 통해 생성된건지도 모를.. 
웹상에 떠도는 수많은 이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파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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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하게 간직하고 있는 통일된 이력은
시간대 라는 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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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버터의 종류마다 추출되서 나온 파일의 크기는
들죽 날죽이지만.. 그곡이 지닌 고유의 재생시간은
크게 변화가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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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동종의 같은 이름을 가진 파일일 경우
아무리 그 용량이 차이난다해도
Shuffler Music Converter에서 는
설정에 따라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진다는 얘깁니다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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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대 곡들은 44100Khz 160Kbps Stereo 로
2분대 초반까진 44100Khz 128Kbps Stereo     
4분대 초반까진 44100Khz 96Kbps Stere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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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분 30초를 초과하는 파일은
44100Khz 64Kbps Stereo에 두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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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질의 저하를 우려해 96Kbps 이하는 쓰지않고 
파란으로 올려 링크를 거는게 좋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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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샘플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는 관계로
4분 30초를 초과하는 파일인 5분 11초짜리임으로
44100Khz 64Kbps Stereo의 포지션으로 변환 해야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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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환을 마쳤더니 2477KB크기의
Window Media 파일이 하나 만들어 졌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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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77KB(키로바이트)의 용량은
MB(메가바이트) 로 환산할때..
(MB대비 KB가 정확하게 10배는 아니기에)
2.41메가 를 조금 초과하는 파일이 될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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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메가에 가장 근접한 파일이 하나 만들어 진 셈이로군요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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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버도 찍어 두었고 음원과
그리고 트랙도 찾아 놓았으니
 .
이젠 블로그에..
순서만 정해 올리는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



Bloging 2010. 6. 19. 19: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