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거 되기 - 03 연습장의 활용

2004년 한해동안 Html을 사용해..  
싸이월드에 음악을 올리기 시작한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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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한 검색에서 블로그를 알게 되면서
그해 11월.. 네이버에 계정을 만들게 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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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올려지는 과정에 대한
수많은 질문과 답변을 되 풀이하던 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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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번의 복사와 붙혀넣기 만으로
포스트 한장이 만들어지는 환경에 세삼 놀라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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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기초적인 지식이 전무했던 관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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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복사와 붙혀넣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
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수 없었던 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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끙끙대며 하루를 고민한 끝에
맘처럼 되지않는 그것에 혼자 분노하고 좌절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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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포기하고 닫아둔체 한해를 보내야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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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생각하면..
급한 성격과 무지로 인한 속 앓이의 정도가
얼마나 심각했던지..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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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위에서 가끔 포스트 쓰기에
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과 만날때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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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의 심각했던 기억들이 떠 올라
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는것도
그런 이유에서인것 같습니다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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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작 첫 포스트는..
그후 일년이 조금 더 지난 200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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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Welcome'이라는 제목으로..
한장의 포스트를 써 올릴수 있었습니다
( 이 포스트는 한차례 지워졌다 2006년 2월
  기억을 더듬어 다시쓰기를 통해 새롭게 올려졌지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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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저의 티 스토리 공지화면의 'Welcome'이
바로 그때의포스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포스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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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블로그를 어느곳으로 이사해도
늘 이 포스트에 대한 애정은
각별하게 여겨지는게 아닐까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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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온 시간동안 서너차례의 포맷이 있었고
노트북을 살때마다 데스크 탑을 새롭게 구입했을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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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썼던 포스트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
어려움을 겪었던 기억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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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부턴 연습장을 활용해
모든 Html정보와 앨범의 소장유무
그리고 트랙 리스트와 각종 정보를 남기는 버릇이 생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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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 인해 블로그를 옮길때도
손쉽게 이전이 가능하다는 경험을 얻게됐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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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습장을 열어 앨범의 정보를
하나의 폴더에 담아두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..   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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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을 눌러 프로그램에서 보조 프로그램을 찾고
메모장을 드래그해서 바탕화면으로 뽑아둡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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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장을 더블 클릭해서 펼친뒤 아무글자나 기입한 다음
왼쪽 윗편의 파일을 클릭한 후
저장을 눌러 지정한 폴더를 만들고

파일이름에 '음원저장'..혹은
자신이 쉽게 찾을수 있는 '특정한 이름'을 적은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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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드시 그 아래 인코딩에(E): 라는 항목을 열어
'유니코드' 라는 부분을 클릭한 뒤 저장시켜야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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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코드-Universal Code System (UCS)는
국제표준으로 제정된 만국 공통의
'국제 문자부호 체계'를 일컫는 단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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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코딩에서 이 기능으로의 설정은..
일본어, 혹은 불어, 독어의 움믈 라우트 외
특수문자나 혹은 각종 부호와 기호들을
깨지지않게 메모장에 보관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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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필히 체크 하셔야 하는 항목으로
반드시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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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다음 저장을 눌러 지정한 장소에 저장시키고
잘 저장이 됐는지 확인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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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며칠전에 올렸던 Chris De Burgh의
Crusader 앨범의 메모장 정보를 한번 봅니다

제 메모장에는
지금까지 올려진 3400장 정도의 앨범정보를 포함한
일만장 정도의 음반에 대한 정보가
알파벳 순으로 저장되어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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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스토리에 올릴 앨범의 목표치를
우선..일만에 잡았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   

앞서 말씀 드렸던것 처럼 2008년 초 부터
포스트 쓰기의 '스마트 에디터'에서
'링크 걸기'라는 항목을 '네이버'에서 삭제해 버리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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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득이하게 태그를 이용해 html로 변환한 뒤
재생기를 만들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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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'파란'이나 다른 일부 포털에선
음악파일을 올리면 기본적인 재생기를 만들어주는곳이
여전히 존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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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어떤곳에선 재생기가 만들어지고
어떤곳에선 못 만들고 하는 '포털마다의 특성'과
'혼돈'을 피하기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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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예 첨부터 Html로 재생기의 쏘쓰를 만든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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붙혀넣기를 통해
어느곳에나 적용시킬수있는 방법이 필요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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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이유로 인해
언제든 바뀔수있는 상황을 가정해
첨부터 배워볼까 합니다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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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.. 이제부턴 그 메모장에 Html을 통한
재생기 만들기에 대한 쏘쓰를 남겨야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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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기 위해서는
음악쏘쓰는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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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재생기 1번의 기본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
<EMBED height="45" type="video/x-ms-asf" width="300" src="주소" volume="0" autostart="false" AllowHtmlPopupwindow="false" enableHtmlAccess="false" allowNetworking="internal" allowScriptAccess="never" invokeURLs="false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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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쏘쓰의 길이가 길어
군더더기를 없앤 단축 쏘쓰 2번 재생기는..
<embed src="주소" width="300" height="45" autostart="false" hidden="false" volume="0"> 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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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쏘쓰에 얼마전 올렸던 Chris De Burgh의 Natasha Dance의
https://t1.daumcdn.net/cfile/blog/182908134C1B857E1F 주소를
"주소"란에 '붙혀넣기'를 하면
이런 재생기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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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 기본 재생기의 쏘쓰는
<embed src="주소" width="300" height="45" autostart="false" hidden="false" volume="0"> 이렇게만 줄여 써주시면 되고
1번과 2번의 두개의 쏘쓰가 동일한 기능을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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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인 이 테그는 복사해 두시는게 좋고
언제든 수치만 바꾼다면 어디서든 적용이 가능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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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수치의 변화와
그 각각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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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여기서의 embed (임-배ㄷ)는
'끼워 넣다'는 뜻 외에도 '둘러싸다'는 의미도 갖고있으니
그런 의미에서 이 단어가 사용됐던 것 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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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적 풀이는..
Html 문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데이터를
플러그 인(Plug in) 기능을 사용해
Html 문서에 표시하고자 할때
 .
<embed> 태그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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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먼저 width는 단어의 뜻 그대로
재생기의 폭을 나타내는 의미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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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의 취향이나 쓰임에 따라

width="200",

width="300" 또는

width="350"으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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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의 구성에 맞게
수치를 바꿔가며 사용해 보시기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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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의 height (하이 ㅌ) 역시
재생기의 높이를 나타내는 단얼테구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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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또한 height="45"에서처럼
" " 안의 45란 숫자 대신..
맘대로 적용해 높이를 키울수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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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ight="30"

height="35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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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autostart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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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tostart="true"일땐
포스트의 열림과 동시에
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
자동으로 음악이 실행될수 있게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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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대로 autostart="false"에서 "false"의 적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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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실행 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며
반드시 '플레이 아이콘'을 눌러야 실행이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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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이 '숨겨진'의 의미를 가진 hidden으로..
이 또한 '재생기의 감춤'과 '나타남'으로
그 설정을 바꿔줄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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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dden="false"에서
false는 재생기를 볼수있게 합니다
반대로 hidden="true"는 재생기를 감추어 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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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어떤 특정한 포스트를 쓰고
깔끔한 여백을 만들기위해 
재생기의 모양이 눈에 거슬린다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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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은 음악이 포스트에 올려져 있다는 사실이
캡쳐 되는 걸 막는 방편으로도 사용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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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hidden="true"의 '재생기 감춤'을 설정한 뒤
autostart="false"를 함께 적용시킬수는 없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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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면 재생기가 보이지 않기에
당연히 플래이 버튼 역시 보이질않게 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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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는 반드시 자동실행인 autostart="true"가
적용 되어야 함은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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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dden="true"에서는 반드시 autostart="true"라는 것만
기억하시면 될듯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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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외에 loop="true" 음악 무한반복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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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wstatusbar="-1" 시간이 나올수있게 하는 기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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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showaudiocontrols는
'볼륨 콘트롤 없애고 있게' 할수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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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enablecontextmenu="0" 는
재생기의 쏘쓰를
남들이 퍼갈수 없게하는 '오른쪽 쓰기금지 기능'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