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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Arthur (Lee Harper) / Love is The Revolution,1969
             1969 (US)Nocturne Records NRS-905 Label 10-Track Vinyl Back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Arthur (Lee Harper) / Love is The Revolution,1969
              1969 (US)Nocturne Records NRS-905 Label 10-Track Vinyl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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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s Info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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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A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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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1. New Day ++
A-2. Light Up Your Man
A-3. Flowers After Childhood +++
A-4. Strange Song +++++
A-5. Hymn +++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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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B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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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1. Annie Moore +++
B-2. I-Soldier-Time Love +++
B-3. Songwriter Crusader
B-4. Eleanor ♣♣
B-5. My Woman +++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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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그를
사이키음악 만을 추구하는 값싼 싱어라 단정해 버렸는진 몰라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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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9년의 < Love is The Revolution >역시
서정성의 극치를 추구했던 데뷔작에  비견될 음반중 하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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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함없는 열대야와 절기를 무색케하는
한낮의 불볓 더위속에서도
태풍의 조짐때문인지 간간히 실바람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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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정말..  여름이 떠나려는듯.. 말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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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송라이터 Arthur (Lee Harper)의
67년의 데뷔 앨범< Dreams and Images,1967 > 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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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두번째 음반이었던 < Love is The Revolution,1969 >이
국내 소규모 레이블을 통해 CD로 발매된적이 있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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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두 음반에 실리지 않았던 곡들이 새롭게 발견되서
Arthur Lee Harper < Memories > 라는 이름으로
스위스의 RD Records를 통해 발매되기에 이르렀습니다
그후 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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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여전히 그의 앨범들은
시중의 음반매장에서 쉽게 만나보기가 힘듭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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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3월과 5월에 걸쳐
저의 네이버 블로그.. 인 '소리의 차별화'를 통해
http://funnyvoice.blog.me/10002579125
두장의 앨범.. 전곡을 올린 이후
오래도록 잠궈두었던 빗장을 다시금 열어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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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피즘.. 이라곤 하지만
정치적 색채는 찾아볼수 없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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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을 쫓는 신비주의 / 혹은 환상적인 느낌이
상당히 짙은 앨범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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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.. 그의 첫 포스트는
2집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 'Eleanor'와
'Strange Song'을 함께해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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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hur (Lee Harper) < Love is The Revolution,1969 >
Side A;

 
A-4. Strange Song ++++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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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hur (Lee Harper) < Love is The Revolution,1969 >
Side B;

 
B-4. Eleanor ♣♣

Acid, Strange, Psych Folk 2010. 9. 1. 22:3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