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eddy Fender /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,1975
1975 (US)Abc/Dot Records DOSD-2020 Label 11-Track Vinyl Back
Freddy Fender /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,1975
1975 (US)Abc/Dot Records DOSD-2020 Label 11-Track Vinyl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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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s Info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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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A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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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1. Roses are Red
A-2. I'm Not a Fool Anymore
A-3. Please Don't Tell Me How the Story Ends
A-4. You Can't Get Here from There
A-5. I Love My Rancho Grande 3:11
Written-By - B. Huerta
A-6. Wasted Days and Wasted Nights 2:52 ♣♣
Written-By - B. Huerta, W. Dunc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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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B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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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1. I Almost Called Your Name
B-2.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 2:32 ◇Copy-Right◇
Written-By - B. Peters, W. Keith
B-3. Wild Side of Life 3:08
Written-By - A. A. Carter, W. Warren
B-4. After the Fire is Gone
B-5. Then You Can Tell Me Good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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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5 Abc/Dot Records DOSD-2020
1975 Mca Records MCA 16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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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스티소'의 문화적인 영향을 받고 자랐던 유전인자로 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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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특한 음악적 독립성을 지닌..
지리적 특성으로 잉태된 텍사스.. 멕시칸 문화권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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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음악에도 예외일수 없어서
특이한 스타일의 팝 음악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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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택사스와 멕시코의 음악이다' 해서
줄여 '텍스맥스 싸운드'라고 불리웠던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..
그 선두주자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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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오늘 들려드릴 Freddy Fender 라는 가수에 의해
절정을 이뤘다 해도 그리 빗나간 얘긴 아닐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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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태어난 날이 금요일 인 '프라이 데이'였기에
그 변형어인 '프레디'라는 이름으로.. 세상에 존재를 알렸던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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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년 작고 하기까지 60 여년 이상을
가수생활로 일관했던 미국의 국민적 가수중 한사람이였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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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앨범의 히트가 너무나 강렬했기에
서너장의 앨범에 수록됐던 레파토리 만으로도
반 백년을 사랑 받았던 그는..
가족들의 외면으로 쓸쓸한 말년을 보낸 가수로도 유명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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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..'썰 더글라스 퀸텟'의 추억의 노래를
줄기차게 애창해야만 했던 그의 삶.. 뒷면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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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히트곡의 가사를 닮은
현실이 존재했던 이유 때문은 아녔었는지 모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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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sted days and wasted nights,
I have left for you.. Behind for you don't belong to me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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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허송해온 날들..
그래서 당신을 등지고 떠날수 밖에 없노라' 노래하던
그 노래속.. 노랫말처럼 말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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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eddy Fender < Before the Next Teardrop Falls,1975 >
Side A;
A-1. Roses are R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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