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se Feliciano < Escenas De Amor,1982 >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José Feliciano / Escenas De Amor,1982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1982 (US)Motown Records 6018 LL Label 10-Track Vinyl Back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José Feliciano / Escenas De Amor,1982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982 (US)Motown Records 6018 LL Label 10-Track Vinyl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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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s Info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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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A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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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-1. Samba Pa' Ti 4:47
      Written-By - Carlos Santana
A-2. En Aranjuez Con Tu Amor 4:10
     (Sobre Un Tema Del "Concierto De Aranjuez)
      Written-By - Rodrigo   
A-3. Volveré Alguna Vez 4:35
      Written-By - Schultz / Abramzon   
A-4. No Hay Sombra Que Me Cubra (The Only Woman) 3:58
      Written-By - Jose Feliciano   
A-5. Malas Costumbres (Evil Ways) 3:38
      Written-By - Sonny Henry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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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de B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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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1. La Balada Del Pianista 4:23
      Written-By - Schultz / Abramzon   
B-2. Para Decir Adios 4:22
      A duo with Ann Kelley
      Written-By - Figueroa    
B-3. Todo El Mundo Te Ama (Everybody Loves Me) 4:30
      Written-By - Hirsch / Pomus
B-4. Y Hoy Se Que Volveré (I'm Coming Home Again) 4:13
      Written-By - Roberts / Bayer Sager
B-5. Ahora Si Quiero Amar (I Wanna Be Where You are) 3:38
      Written-By - Ware / Ro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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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s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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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se Feliciano: Vocal, Acoustic & Electric Guitars, Percussion.
Special Guest : Carlos Santana electric guitar in "Samba Pa Ti"
Producer - José Feliciano,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Leonardo Schult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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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2 (US)Motown 160-15-037 Vinyl LP
1982 (US)Motown 6018 LL Vinyl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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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los Santana에 대한 우정에 호소하는 82년의 명반 ^^*
< Escenas De Amor >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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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se Feliciano 그는...
이름 만...을 풀어서 보면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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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을 뜻하는 라틴어의 Felicia와
사람을 뜻하는 Ano의 합성어로  이름 붙혀졌던 그의 탄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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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이름이 지닌 뜻 만큼
결코 아름 답지도 
그렇다고 행복 하지도 못했을것 같은데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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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5년 ... 세계의 열강들이
전쟁의 회오리에 신음하던 그시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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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엔 미국의 영토였던 
푸에르 토리코의 어느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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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가난 이라는 불행에 앞서 
앞을 볼수없는 장애까지 지닌채 태어 났슴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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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 국어를 능수능란 하게 구사하며
어쿠스틱 키타를 자유 자재로 다룰줄 아는
커트 키타의 명인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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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종을 불허 하는 절대 음감까지 겸비한 
최고의 가수가 될수있었던 그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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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성공은..
그것이 결코 하루 아침에 이뤄진  
일회성 행운이 아니었슴을 말해 줍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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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, 스물 네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...
여섯 줄의 기타 줄이  수백번 닳아서 끊어 지도록,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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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전 하던 손끝이  갈라져서
수십번 새 살이 돋아 굳은살이 되도록.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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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야말로 노력한 만큼 얻어낸 마땅한 결과일 뿐입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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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탄생과 지난 이력을 들추어 보고는  
이내  거울에 비친  제 얼굴을 들여다 봅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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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... 
그 성한육신으로 얼마나 노력하며 살아 왔었느냐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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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지난 발자취가 
저를... 한없이 나무랍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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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합니다 
엄살만 심했었습니다.. 
그리고 욕심만 많았습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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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내 그의 노래를 들으며 
한없이...
한없이... 반성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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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그의 음반.
< Escenas De Amor >중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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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가 애써온 노력의 결실 만큼..
아름답게 와 닿는...발라드
피아니스의 발라드.. La Balada del Píanísta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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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드리고의 아랑페세 협주곡을
노랫말이 있는 그의 목소리로 이어듣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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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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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se Feliciano < Escenas De Amor,1982 >
Side A;

 
A-2. En Aranjuez Con Tu Amor ( Rodrigo - Concierto de Aranjuez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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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se Feliciano < Escenas De Amor,1982 >
Side B;

 
B-1. La Balada Del Pianista (Schultz / Abramzon)